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가 모든 산업의 키워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공산품 한 귀퉁이에 한 개씩 들어있는 실리카겔 흡습제가 '환경친화 종이제습제'로 대체되는 추세다.
흡습제는 습기를 최대한 방지해야 하는 조미김과 건어물 등 식품을 비롯 가전제품과 신발 가방 의류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식품을 비롯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제품이기에 흡습제와 습기제거제의 성분에 대해 최근 소비자들도 민감한 반응이다.
유럽에서는 실리카겔을 이용한 제품의 제조와 유통을 금지하기 시작(EU Directive 98/99/EC규정 개정), 미국 FDA는 토양에서 분해되지 않는 실리카겔을 식품이나 의약품과 함께 사용하지 못하도록 권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폐기 시에는 강한 산성으로 인해 토양환경에 매우 심각한 오염을 일으키며, 무엇보다도 빨아들인 습기가 한계치에 이르면 다시 습기를 뱉어내는 용출현상의 문제점을 갖는다.
반면 요즘도 국내의 경우 대다수의 기업들이 원가 절감이라는 명분하에 실리카겔 재료의 흡습제와 습기제거제를 제품 한 구석에 넣어 상품을 판매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환경친화 종이제습제'에 대한 수요가 부쩍 확대되는 추세로, 이중에서도 유이샤이닝(대표 임지성 yuishining.com)의 천연 펄프로 만든 친환경 제습제에 대한 문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굴지의 패션기업 세정, K2코리아, LF등 중견 패션업체들은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 기업의 입지를 섬세하게 지켜가고 있으며, 작은 부자재 하나라도 차별화된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도입하며 E.S.G를 실행하는 기업의 면모를 갖추려는 추세다.
유이샤이닝은 자체 개발한 '종이제습제'를 패션기업에 부자재로 공급해 온 E.S.G 선발기업으로써, 식품과 가전 영유아용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 공급 중이다. 특히 종이 재질의 평면 습기제거제 이므로 브랜드의 로고를 프린팅 할 수 있기 때문에 패션기업들은 그들의 브랜드를 인쇄해 넣는다.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습기제거제라 할 지언정 차별화된 친환경 고급 제품임을 고객들에게 인지시켜 주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LED조명기기내 습기제거와 CCTV의 습기제거용으로 공급 중이다.
유이의 종이제습제는 환경 친화적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써 100% 분해되며, 제품의 포장재 또한 목재 펄프섬유의 종이 봉지로 만들어져 100% 생분해가 이뤄진다. 또한 수분을 흡수하면 딱딱함에서 부드러운 상태로 바뀌어 수분 흡수상태를 확인 할 수 있고, 제습제 포장지의 파손 시 실리카겔처럼 외부로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는다.
임지성 유이샤이닝 대표는 "종이제습제는 친환경 소재활용에 앞장서는 중견 패션기업 세정의 '웰메이드'와 '올리비아' 브랜드에서 이미 8~9년 전부터 사용 중 입니다. 유이샤이닝은 패션부문에 인체무해한 자연친화 종이제습제를 국내 최초 공급했고, 2022년11월 '펄프형 제습제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특허 10-2464347)를 등록했습니다. 최근에는 중견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 친환경에 적극적인 중견 패션기업들이 실리카겔 제습제 대체 제품으로 종이제습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유이샤이닝은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친화 생활용품 기업으로 특화해 나아가며, 실생활에 활용되는 생활용품을 자연 친화 소재로 대체해 가고자 합니다." 라고 추가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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