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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 겔규제 대상 품목 인가요?

유럽에 실리카 겔이 반입될 시에는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 규정에 따라 화학물질로서 취급되어 유럽에 있는 인증기관을 통해 등록, 평가, 허가 및 제한 절차를 통과해야 하며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심지어 테스트가 통과 되더라도 수입된 물량은 모두 추적이 된다고 하네요.
미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미국 FDA에서는 식품 및 의약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대해서 안정성을 평가하고 규제합니다. 따라서 식품 또는 의약품에 들어가는 실리카 겔은 FDA의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안정성 평가, 심사, 질의 과정 등을 통해 승인여부를 결정합니다.
최근 친환경 규제와 관련된 논의가 증가하면서, 실리카겔과 같은 비생분해성 물질의 사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실리카겔 대신 생분해성 제습제를 채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분해성 제습제 채택 가능성’(상세보기: 토클 클릭)

선진국들은 실리카 겔 왜 규제하려 할까요?

실리카 겔을 규제하려는 이유로 크게 3가지 정도로 추려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인체에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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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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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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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 규제의 주요 원인: 비생분해성으로 인한 인체에 유해, 환경을 파괴, 지속 불가능
‘규제의 주요 원인’ (상세보기: 토클 클릭)

실리카 겔, 넌 누구니?

자주 사용되는 3가지 습기제거제 중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실리카 겔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훌륭한 제습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죠. 활용할 수 있는 범위도 넓구요. 소위 여러모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죠.
그래서 실리카 겔을 사용하는데 직접적으로 문제점을 경험하지 못한 회사들도 많을 것이고, 대다수의 회사들이 아직 사용하고 있는 것이 겠죠?

혹시,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실리카 겔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다음 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ESG 공시 의무화 조항인데요.
유럽과 호주는 2024-2025년부터 ESG 공시를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이 의무화가 이루어지면, 기업들은 기존의 재무 제표 공시에 더해 비재무 지표인 ESG 관련 활동을 공시해야 합니다. 이는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금융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주요 국가들은 언제부터 의무화가 시작되는 건가요?
일본은 2025년, 그리고 미국과 한국은 2025~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 예정입니다. 따라서 대기업들은 ESG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입니다. ESG 공시 의무화 규정만으로 실리카 겔 사용을 완전히 규제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ESG 경영을 점차 기업에서 수용한다면 실행가능한 영역부터 점차 바뀌어가겠죠?
‘국가별 ESG 공시의무화 계획’ (상세보기: 토클 클릭)
‘한국의 ESG 공시의무화 세부일정’ (상세보기: 토클 클릭)

그럼, 대체할 제품은 있나요?

만약 실리카 겔의 제습율 보다 우수하고, 위에서 언급한 환경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 가격 경쟁력도 갖춘 제품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디흄의 종이 제습제펄프를 주 원료로 만들었고 펄프의 압축과 고온살균 과정 등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디흄 종이 제습제는 탁월한 제습율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실리카 겔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디흄, 장점을 좀 더 말해 줄 수 있니?

디흄, 어디까지 적용이 가능한가요?

의류 브랜드사를 중심으로 디흄 제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식품, 제약, 전자 제품 영역에 까지 습기를 관리해야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확대 적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각 영역마다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합니다. 똑같은 제습제를 모든 영역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적용 가능한 품목들 예시

의류 제품 (상세보기: 토클 클릭)
식품 제품 (상세보기: 토클 클릭)
전기/전자 제품 (상세보기: 토클 클릭)

더 기대해 볼 수는 있는 것이 있다면?

미닝아웃(meaning out)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미닝아웃은 자신의 정치적, 사회적 신념을 소비로 나타내는 행위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가치소비의 움직임은 단순히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소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가치가 제품에 반영되도록 기업에 소비자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그 의견이 반영된 제품이 출시 되도록 기업의 제품 생산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 환경성 평가에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구입 의사가 있는지 조사했는데 무려 82%가 구입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서미래 세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신념 있는 가치 소비자친환경적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에 동의하신다면, 디흄 제품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 개선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상세보기: 토클 클릭)

간략히 정리해 볼까요?

1.
탁월한 제습효과: 실리카겔 대비 3~4배의 흡습율!
2.
인체 무해 & 제품오염 방지: 만약 포장지가 찢겨져서 제습제가 식품에 직접 닿을 경우에도 안전!
3.
ESG 경영 실천: 실리카겔 대비 31% 탄소 절감효과와 ESG 공시 기준 ‘Scope 3’에 적합한 제품!
4.
가격 경쟁력 확보: 특허 공법, 공정 자동화, 물류 시스템 효율화를 통해 가격 경쟁력도 확보!
5.
브랜드 이미지 향상: 제품의 사이즈에 비해 브랜드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그 이상.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기업의 이미지는 덤!
‘SCOPE 3 란?’ (상세보기: 토클 클릭)

어떤 고객들이 디흄을 사용하고 있나요?

디스커버리, K2, 아이더, 노르디스크, 데상트, 와이드앵글, 다이나핏 등 현재는 의류 브랜드사들을 중심으로 디흄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품, 제약, 전자 영역에 있는 기업들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고객사 리스트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증빙할 수 있는 자료들은?

특허증, 상표등록증, 실험 결과, ISO 등 증빙할 수 있는 서류들입니다. 레퍼런스 서류들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문의 사항은 아래로 ▼

제품에 대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아래 정보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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